우선 이런 디자인 웬지 8-90년대 어디서 본듯한 너낌 뭔가 신발에 양말입혀서(?)신고다니던 그시절 무드
디자인보자마자 반해서 주문요 ,블랙보다 다크브라운이 더 예뻐서 선택했고요 발볼있어서 고심끝에 240정사이즈에 발볼넓혔어요. 증말 받기전까지 배송 언제되나 몇번을물어봤나몰라요 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
다행이 제가 필요한 날에 신고나갈수있었어요
걸어다닐때 사람들 시선이 내신발에 꽂혔어요 웃겨 ◡̈
멀리서보면 바지입은거같다고도해요
일단 사이즈랑 배송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사이즈는 음
종아리부분이 일단 널널해서 잡아주는느낌이랄까 그런게없어요 대신에 지퍼없는 롱부츠임에도 신고벗고가 편해요 걸리는거없이 숭-발을빼고 슉-발을넣습니다
발볼때매 넓혔는데 종아리가 널널해서 아쉽지 ,막 뚜벅이인 저한텐 발볼만넓힌거 잘한거같아요
말했듯이 잡아주는느낌이 좀 덜한부츠라 걸어다닐때 아무래도 발에 힘을주고걷게되더라고요
암튼 부드럽고 예쁘고 전 만족합니다
한가지 궁금한건 첫날 아침에신고 낮에보니 발끝이 뭔가 스크래치? 안튼 자국이나던데 어떻게 지워야하는지 궁금해요
THREE TO EIGHTY